지난 10월말, '10월의 하늘'이란 이름으로 각 지역의 도서관에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회가 열렸다.
이 전국규모의 강연행사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주도로 '트위터'를 통해
아이디어의 수집과 행사의 조직, 홍보가 이뤄졌다.
실제 강연을 한 과학자들, 홍보에 힘을 보탠 일러스트 전문가, 음악인들 등등 관계자만 해도 백여명이 넘을 것이다.
평생학습사회, 그리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기반한 학습의 조직이라는 관점에서 이 행사를 분석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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