녹두거리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네루 (고시촌/녹두) 가츠동을 처음 먹어본 게 언젠지는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. 다만 가장 자주 가서 먹은 곳은 홍대돈부리 서울대점이다. 애인님은 주로 에비동을 먹고 나는 주로 가츠동을 ㅎㅎ 8월에 일본 갔을 때도 학교 식당에서 밥 먹을 때는 가츠동을 자주 먹었다. 여기저기서 먹다보니 드는 생각은 돈까스도 돈까스지만 소스가 진짜 중요한 것 같다. 그리고 얼마 전에 녹두거리 파리바게뜨 맞은 편에 가츠동 가게가 하나 생겼다. 가게 이름은 코네루 그랑프리안경원 옆에 붙어있는, 아담한 사이즈다.자리는 창가쪽 바에 5개, 2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 2개즉 한 번에 총 9명까지만 앉을 수 있다. 그래서(?) 모든 메뉴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.메뉴는 가츠동, 카레가츠동, 카레+고로케 세트, 우동이 있다"정말 맛있어용" >__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