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 학생홍보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샤:인 논란 단상 샤:인 논란 단상 신입회원 면접시 갑질논란으로 이슈가 된 서울대 학생홍보대사 '샤인'의 예산사용내역이 공개되면서 정말 난리가 났다.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다. 갑질논란까지만 해도 해체까진 안되고 사과문 나오고 끝날 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예산 사용 승인한 본부 관계자들까지 줄줄이 엮어서 징계할 수 있는 사안처럼 보인다. 출처: 총학생회 페이스북 갑질논란 당시 트위터에 쓴 적이 있지만, 문제는 폐쇄성이다. 스누라이프와 소수자 위원회 조사를 통해 공개된 자료들을 보면 몇 년 전부터 압박면접이랍시고 인신모독을 일삼는 걸 서로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자정작용이 이뤄지긴 커녕 갈수록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. 이건 그런 상황을 '문제'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조직내에 원래 없었으며,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도 비슷한 코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