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진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께하는 성장과 진화 <무한도전> 에서 내는 격월간 교육전문지 (2012년 11,12월호)에 기고한 글 함께하는 성장과 진화 컴퓨터가 없던 어린 시절, 친구들 없이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은 대개 TV를 보는 것이었다. 심지어 일요일 오전에는 을 보겠다며 누가 깨워주지 않아도 벌떡벌떡 일어나던 기억이 난다. 요즘에는 TV 콘텐츠가 유통되는 방식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예전처럼 긴장감 있게 ‘본방사수’를 할 필요는 없어졌지만 여전히 방송시간대가 되면 나를 설레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. “네가 토요일 여섯시 반에 방송된다면 나는 다섯 시부터 설레기 시작할거야” 바로 이다. 의 성장 에 대해, 그리고 을 통해 할 수 있는 얘기는 넘쳐난다. 오죽하면 책도 나왔다. 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을 이야기하는 일종의 비평집이다. 이 책.. 더보기 이전 1 다음